체중조절을 심각하게 생각한 적은 지난 10월 경 고향집을 방문했을 때 부터 부모님의 걱정스런 꾸중 덕분에 심각하게 생각했으며, 그 전에는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한 적은 없었다. 사실 많은 여자아이들과는 다르게, 다이어트는 나를 비롯한 많은 남자들에게 그다지 중요하지 않게 다가오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나는 이제 177cm의 키에 85kg의 몸무게에 육박하는 과체중이 되어 버렸고, 그건 내 주변 많은 친구들도 마찬가지다.
언제부턴가 나는 점점 건강을 잃어가고 있고, 매력을 잃어 가고 있었다. 즉, 죽어가고 있었다는 것이다.
내 나이 겨우 30살인데 지금부터 죽어간다는 것은 결코 있을 수 없는 일 아닌가?
물론 예전에도 운동을 하긴 했다. 수영, 자전거타기, 스키를 꽤 수준급으로 하고 볼링은 1달 강습의 영향으로 인해 폼이 꽤 좋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지금도 주변에 괜찮은 수영장이 있다면(가격대 성능비로 따녀볼때) 지속적으로 다닐 의향이 있고 자전거 도로가 더 확충이 되어야 한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다.
이유야 어쨌든 나는 나를 위해서 매력적인 몸을 가꾸기로 1월 31일 자로 다집을 했으며, Body for Life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책을 샀으며, 5월 1일의 달라진 모습을 상상하여 의욕적으로 진행해 나가려고 한다.
Body for Life는 사실 책이 처음 나왔을 때 존재를 알고 있었지만, 군대에 있었을 때는 충분히 건강했으므로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었고, 추후에는 잊고 있었다. 내가 자주 가는 PDA커뮤니티에서 어느 분이 추천을 다시 해 주셔서 구매하게 되었다. 책의 앞 뒷면에 수많은 사람들의 12주 동안의 변화된 모습을 실어 놓은 사진이 있는데, 요즘은 워낙 사이트가 잘 되어 있어 여기 유투브의 링크를 적어 놓는다.
책이나 밑의 동영상을 보면서 느낄수 있는 정말 놀라운 점은, 12주 이전과 이후의 참가자들의 얼굴 표정 차이이다. 이토록 밝은 표정을 지을 수 있도록 나 자신이 더욱 더 노력해야 하겠다.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 프로그램을 비롯한 여러 체중관리 프로그램을 잘 실행하여 인생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
- 2009/02/0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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